믿어 주어야 할 사람은 안 믿어 주고.

다른 사람의 말을 믿더라고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 하면 끝까지 가고요.

참 억울 하고 억울 해서 누구에게 하소연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한대.. 저만 그렇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반대로 당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결국 저만 피해자라고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악하게 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악한 것을 까먹은채 말이죠.

왜냐 하면 내가 정의인대 정의에게 덤비며 날 억울하게 만드니 말이죠.

얼마나 억울한 일일까요?

내가 억울 하게 당한 것도 억울한대 맞는 것도 틀리다고 하니 더 억울 한거죠.

즉 샌두위치 처럼 아래에서 위에서 눌러서 거짓도 자신이 정의라고 하고.

나의 정의는 다른이에게 거짓이 되고 또 난 그것을 억울해 하고 정이 인줄 믿게 되고 말이죠.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니였더라고요.

그냥 착각 이였습니다.

내가 미워 했던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였고.

내가 당한 것도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이였고.

그 아이가 날 미워 했던 것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이였던 거죠.

항상은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은 그랬습니다.

그리고 모두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제 때문에 내가 그렇게 산다 내가 억울 하다 악마에게 당하고 있다.

억울 하며 한탄 스럽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용 당하고 마술사에게 홀려서 그걸 믿고 살아 가게 되는 거더라고요.

-_-

왜냐 하면 사람의 심리란 근방 속아 넘어 가기 때문에.

누가 그렇다고 계속 말하면 그게 진실이 된다고 하자나요.

그런 것 같이 거짓도 진실이 되어 버리니

결국 거짓이 되건 진실이 되건

사람들은 계속 억울해지는 거죠.

정의인 사람도 거짓인 사람도.


승자도 폐자도 없이 악마의 속임수에 속아서 계속 그렇게 이용 당하면서 죽어 가는 거네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곰을 사육 하고 때리고. 하는 조련사에게 당하는 것 같이.

강요 받고 폭력에 물들며 또 다시 자신의 아래 사람을 때리고 강요 하고.

속고 속이며 윗 사람을 미워 하고.

돈 때문에 정치 때문에 사상 때문에 서로를 미워 하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속여요 그래도 우리는 몰라요.

계속 속이고 있어도 말이죠.

태양이 과연 둥글까요?

네모 일까요?

결국 계속 네모라고 우기면 태양은 네모가 됩니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 해요.

그게 사람의 심리에요 절대로 아닐거라고 하지만.

몰아 가면 그렇게 되네요.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면서 접근 하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옥장판 하는 다단계 하는 분들 피라미드 하는 분들 네트워크 하는 분들이 바보라서 그럴까요?

타짜에게 걸리면 누구나 그렇게 되네요

나만 안 당하니 우리는 서로 경계 하고 미워 하며 차별 하지만.

사실 우리의 자화상이지 다르지 않으며 다 같네요

기업의 회장이 있고 노숙자가 있지만.

다른건 없죠.

우리는 매일 기업 회장들 CEO들의 말한 내용을 읽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 가지만.

노숙자가 하는 정신 나간 소리는 듣지 않으려고 하네요.

계속 반복 하지만 속아 넘어 갑니다.

그런 것 같아요.

부자는 계속 돈을 쌓아 올리고 있으며

가난한 이들은 계속 가난해지고.

과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은 부자가 아니라.

노숙자 같네요.

왜 그토록 정확한 세상에서 노숙자가 생길까요?

논리와 이론이 있는대.

우주 까지 가는 마당에.  노숙자는 길거리에서 자야 하네요.

어떤 사람은 우주에 사는대 말이죠.

억소리 나게 살지만.

아무 명예도 없이 길거리에서 조차 쪼겨 다니며 살아 가네요.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튼 착각 같아요 모두.

그 착각을 이용 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세상의 끝이 있다면 발켜지지 않을까요?

누가 거짓말 했는지 말이죠 신이 계시다면.

결국 진짜 진실이 그때서야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게 들어 날 것 같아요.

우리가 진실이라고 정의 내린 명제가 아닌. 신이 명제 내린 진실 말이죠.

우리의 눈은 두개고. 머리는 하나죠.

아무리 생각 해도 사각은 존재 하며 진실은 언재나 외곡 됩니다.

누구도 승자가 될수 없네요 계속 끝도 없이 피라미드를 쌓아 올려 가고.

모두 다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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