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청 말을 한다 그리고 걸어 간다.

 

배우들이 죄다 배우라고 보기 어려운 얼굴이고 처음 보는 얼굴이다.

 

모든 것이 과장 되어 있고 스토리의 개연성을 찾아 볼수가 없다.

 

장치를 이용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보다는 대사로 모든 것을 해결 하려고 한다.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주인공을 하며 전계가 개판이다.

 

카메라 워크도 개판이고

 

돈을 많이 들인 경우에도 특수 효과만 볼만 하지 의미가 없다.

 

철학이나 의미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으며

 

너무 잔혹 하거나 더럽거나 충격적이거나

 

너무 답답 하거나 찌질 하거나

 

영화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전혀 정리가 되지 않는다.

 

카메라가 항상 고정 되어 있다.  다른 각도로 찍을 생각을 안한다.

 

의혹만 키우고 결말이 없다.

 

왜 그래야 하는지가 나오지 않는다.

 

범인이 누구고 주인공이 누군지 애매 하게 나온다.

 

뜬금 없이 죽고 또 뜬금 없이 당한다.

 

배경 인물 까지 대사를 친다.

 

정리 하자면 걷고 커피 한잔 마시고 또 걷고 대화 한번 하고 얼굴 보여주고

 

다시 걷고 대화 하고 다시 걷고 대화 하고 인상 쓰고 다른 장소로 이동 하고.

 

이게 전부다. 의미도 없이 대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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