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한다. 먼가 대단한 먼가를 해야 한다.

라고

반대로 이야기 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된다.

먼 말이냐 하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강요 하며 강제적으로.

난 어떤 사람이니.

자신을 학대 하는 자폐증에 걸려서.

이게 거짓말 같지만 현대인들이 정신병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이 병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며 이것이 바로 해결책인대.

하늘에서 끝도 없이 떨어지는 꿈을 꾸며 누군가가 지켜 보는 꿈

가위 눌려서 누군가 날 누르며 처다 보는 꿈 여자나 남자나

소리가 나고.

모두 내가 아닌 나를 만드는 악한 존재 바로 자신에게 학대 당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당연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 그리고 그것을 받아 드리는 일이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자꾸 생각 한다.

대단 해야 한다.

어릴쩍 부터 우리는 그렇게 학대 받아 왔다.

넌 판사가 되어야 된다 넌 대통령이 되어라 넌 의사가 넌 박사 과학자가 되어야 하고

소방관이 경찰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건 정답이 아니다.

나쁜 사람이 되도 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정할수 있는 일도 아니며

그게 오히려 정상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며 나쁜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량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건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거짓이라고 한다

똥이 없으면 거름은 어떻게 만드나?

퇴비와 더러움이라고 우리가 생각 하고

멍청 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게으르다 라고 하지만.

그게 바로 명제 이며 맞는 거다.

아푸면 힘들면 할일이 없거나. 다양한 이유 때문에 멈쳐 있으면 그게 맞는 거고

그게 오히려 더 빨리 앞으로 나가는 일이며 무엇인가를 하고 성공한 일이다.

환자는 달리기를 해서 성공 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와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 같이

강도는 은행을 털고 당겨야 하는 것 같이.

우리들이 일상이다

그것이 거짓이라고 하지만 그게 우리들이다.

천재가 있으면 바보가 있고.

옛날 어르신들 말대로 천재와 바보는 같다라고 하는.

차이가 없음을.

그걸 가지고 학대를 한다.

다르다며 나쁘다 넌 부자라서 좋은 사람이고

넌 장애인이라 나쁜 사람이다.

먼가를 대단한 것을 찾고 난 뛰어난 사람이라고 우리는 세뇌 받으며

학대 받고 세상의 학대에 놓여 계속 해서 학대를 당한다.

넌 대단한 사람이야 난 대단한 사람이야 하면서.

연어가.. 성체가 되면.. 긴 시간을 헤엄 쳐서.

하는 일이라곤 섹스 하고 죽는 일이다.

알을 토해 내고. 죽는다.

연어의 성공은 무엇 이였을까?

시들어 버린 꽃은..

도대체 멀 한걸까?

우리는 그들을 실패 라고 하지만.

그들은 성공이라고 말하며 모두가 성공 했다고 한다.

때론 곰에게 잡아 먹히고.

씨앗을 퍼트리기도 하고.

다른 길로 가다 죽고.

거름이 되고.

우리들의 일생 아닌지.

때론 부자가 되고. 때론 정신병자가 되고

때론 멋진 성공한 사람이 되고

반대로 거지가 되기도 하고.

우리들의 인생이며

무엇이 틀리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늘 밥 먹고 똥 싸고 하루 일과를 보내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말이다.

되도록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된다.

악한 짓을.

그럼 되지 멀 바라나?

콩 심은대 콩 난다는 소리 처럼

아주 단순한 우리는 콩에 불과 하지 않나?

콩에서 금이 나올까?

은이 나올까? 콩은 그냥 콩이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고.

우리는 그게 전부다.

우리 끼리 대통령도 시키고.. 우주도 가며 별 짓을 다하지만.

그냥 허상일 뿐

다 똑 같으며 매일 반복 되는 일상이다.

아무리 뛰어난 대통령도. 정신병자를 고치지 못하고.

아무리 뛰어난 천재도 정신병자를 고치지 못하는 것 같이.

이 세상에는 해결 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가장 흔하며 가장 쉬워 보이는 바보를 정상으로 만드는 일.

거지를 부자로 만드는 일

불가능 하다. 거지가 없는 세상이 오더라도

거지는 존재 할 것이고 또 반복 될거다. 부자가 태어 나고.

뻔한 일상들 뻔한 일들.

세상은 바뀌지 않고.

매번 반복 하는 일상.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그녀의 고민의 답변이다.

도대체 왜? 란 질문에.

답변.

항상 말하지만 애초 부터 왜?는 없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지만.

그걸 찾지 못하게 감추고 정답을 찾으려고 하니 찾지 못하는 거다.

자폐아가 자신을 학대 하는 것은.

가장 사랑 하는 부모 때문인 것과 같이.

우리가 생각 하는 것에는 언재나 반전이 존재 하며

그것이 바로 함정이라고 표현 하는대.

곧 우리 자신이다.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지만.

그건 바보가 되어 가는 지름길이다.

목표를 잘못 잡은.

영화를 너무 많이 보고.. 학대 받으며. 살아 가니.

우리는 언재나 상을 받지만.

그 상들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

우리는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며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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